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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가족, (재)청소년행복재단에 비상장주식(17억여 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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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민일영)은 27일 청소년행복재단 회의실에서,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가족 보유의 비상장 주식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 전달식에는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와 배우자 조형섭 변호사, 민일영 청소년행복재단 이사장(전 대법관)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 보유의 잔여 비상장 주식 중 약 48%(A사 전체 발행주식의 5.95%)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뒤 이루어졌다.

 

 기부 대상 주식은 화장품 R&D 기업 A사 발행 보통주로, 배우자 보유 1456주, 장녀 보유 400주이다. 평가액은 주당 96만 3730원, 총 17억 9700여만 원에 이른다.

 

 2019년 11월 설립된 (재)청소년행복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비영리단체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개입, 기회제공, 회복성장의 단계적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동행“하는 재단이다. 주로 소년원 출소자, 보육원 퇴소 자립준비청년, 가정 밖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고위기 청소년들을 중점적으로 돕고 있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 가족 측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 중에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이자 핵심 세대인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고 싶었고, 그 중에서도 돌봄과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민일영 청소년행복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기부자의 뜻에 따라, 위 기부금을 가치있고 의미있게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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