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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김현채 검사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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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김현채 검사님 만남>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온 11월 20일

김현채 검사님과의 ‘행복한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성인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는 혜경(가명)이와 수영(가명)이가 참여하였습니다. 두 친구 모두, 어린 시절 마땅히 받아야 할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해, 여러 아동양육시설과 쉼터를 돌아다니며 자라게 되었고, 마음속 상처 때문에 소년보호처분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모든 과거를 이겨내고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려는 멋진 포부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입니다.

 

1층 로비에서 검사님을 만나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 후,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으며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할 생각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해경이는 대학 진학을 위해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와 학교를 찾아보는 중이고, 수영이는 최근 취득한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취업하기 위해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해경이와 수영이 모두 처음 고민하고 도전해보는 일이라 지금 맞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건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른다며 막막한 심정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자 검사님께서는 ‘그럴 땐 주변에 있는 어른들에게 고민들을 털어놓고 함께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들이 나타날 때가 있어요.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재단 선생님들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조언해주시며 ‘지금은 막막하고 실패할거 같고 실패한거 같겠지만, 이 모든 시간들이 앞으로 생활하면서 큰 밑거름이 될거에요.’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혜경이와 수영이는 검사님과의 만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어떤 것이 힘들고 어려운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저희에게 이야기하면서 검사님의 말을 듣고 힘이 났다며, 더 열심히 고민하고 도전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더 많은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하여, 여러분의 든든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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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자립을위해 #끝까지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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