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의 천진난만한 환영에 덩달아 신이 난 3월 14일과 17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위기 청소년들이지만,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존중하고 기다려준다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일하시는 희망샘학교와 마자렐로센터를 찾아 청소년 아웃리치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북 고창 무장면에 위치한 희망샘학교와 서울 도심 가운데 위치한 마자렐로센터는 아동복지법 제52조에 의거한 아동복지시설로 법원에서 위탁 보호된 아이들을 보호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과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희망샘학교 이효정 사무국장과 마자렐로센터 이안순 원장은 재단 직원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전달식 진행 이후 기관 OT와 라운딩을 직접 진행해 주었습니다.
두 기관의 OT는 가정의 보살핌이 부재한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정서적인 문제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자세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마자렐로센터 이안순 원장은 “현재 입소한 청소년의 90%가 이혼가정이며, 가정의 역할이 부재한 틈에서 발생하는 방황과 일탈이 대부분이다.”라며 한 명의 청소년이 바로 성장하기까지 가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사랑 받기에 충분한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려질 때 잠시나마 마음 둘 곳이 되어주는 두 기관의 존재가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 특화 사례관리’와 더불어 어려운 현장에서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의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재단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작지만, 큰 힘이 되겠습니다.
그 길에 여러분의 든든한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행복재단 #희망샘학교 #마자렐로센터
#청소년아웃리치 #위기청소년 #오뚜기 #CJ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청소년들의 천진난만한 환영에 덩달아 신이 난 3월 14일과 17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위기 청소년들이지만,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존중하고 기다려준다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일하시는 희망샘학교와 마자렐로센터를 찾아 청소년 아웃리치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북 고창 무장면에 위치한 희망샘학교와 서울 도심 가운데 위치한 마자렐로센터는 아동복지법 제52조에 의거한 아동복지시설로 법원에서 위탁 보호된 아이들을 보호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과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희망샘학교 이효정 사무국장과 마자렐로센터 이안순 원장은 재단 직원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아주며, 전달식 진행 이후 기관 OT와 라운딩을 직접 진행해 주었습니다.
두 기관의 OT는 가정의 보살핌이 부재한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정서적인 문제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자세하게 담고 있었습니다. 마자렐로센터 이안순 원장은 “현재 입소한 청소년의 90%가 이혼가정이며, 가정의 역할이 부재한 틈에서 발생하는 방황과 일탈이 대부분이다.”라며 한 명의 청소년이 바로 성장하기까지 가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사랑 받기에 충분한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려질 때 잠시나마 마음 둘 곳이 되어주는 두 기관의 존재가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 특화 사례관리’와 더불어 어려운 현장에서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의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걸음이 외롭지 않도록 재단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작지만, 큰 힘이 되겠습니다.
그 길에 여러분의 든든한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행복재단 #희망샘학교 #마자렐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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