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기지개센터 기관 방문>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옷차림을 두껍게 무장했던 11월 18일(월),
청소년행복재단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기관 방문하였습니다.
본 방문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정부 정책과 지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 보호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전국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을 위해 개소한 기관으로 청년들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조성하여 일상회복과 사회진입을 돕는 전담센터입니다.
기관에 들어서는 순간, 차분한 조명과 ‘집 속의 집’을 콘셉트로 한 △큰방 △작은방 △주방 △내방 △거실 △책방 등 적절히 조화를 이룬 내부 구성은 따뜻함과 함께 찾아온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재단의 기관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외부 일정을 마치고 급하게 달려온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기획부 정인환 부장님은 1시간가량 기관소개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많은 사업을 상세히 들려주시며,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인환 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고립·은둔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일 수 있음을 인식하면서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재단에서 돌보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온전히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일어서기까지는 믿고 기댈 수 있는 울타리와 흔들림 없는 지원과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단의 전 직원은 기관 방문을 통해 아동·청소년기에 겪은 여러 어려움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사회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음을 다짐하였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자립하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청소년행복재단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고립은둔청년
#안전한울타리 #흔들림없는 #지원 #관심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기관 방문>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옷차림을 두껍게 무장했던 11월 18일(월),
청소년행복재단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기관 방문하였습니다.
본 방문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정부 정책과 지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 보호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전국 최초로 고립·은둔 청년을 위해 개소한 기관으로 청년들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조성하여 일상회복과 사회진입을 돕는 전담센터입니다.
기관에 들어서는 순간, 차분한 조명과 ‘집 속의 집’을 콘셉트로 한 △큰방 △작은방 △주방 △내방 △거실 △책방 등 적절히 조화를 이룬 내부 구성은 따뜻함과 함께 찾아온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재단의 기관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외부 일정을 마치고 급하게 달려온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기획부 정인환 부장님은 1시간가량 기관소개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많은 사업을 상세히 들려주시며, 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인환 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고립·은둔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문제일 수 있음을 인식하면서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재단에서 돌보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온전히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일어서기까지는 믿고 기댈 수 있는 울타리와 흔들림 없는 지원과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단의 전 직원은 기관 방문을 통해 아동·청소년기에 겪은 여러 어려움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사회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음을 다짐하였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자립하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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