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성장
도움을 받는 것에만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베푸는 즐거움과 그로 인해 돌아오는 행복에 대해 교육하고자 ‘행복릴레이 기부’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대학등록금 360여만원을 지원받았던 이OO (남.20세) 청소년은 한 학기 동안 야간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을 "어려운 청소년에게 전해달라”며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행복릴레이 기부’가 되어 장애가 있는 어머님을 홀로 모시고 배달일을 하며 살아가는 김OO(남.19세) 청소년에게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