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개입
위기개입
재단 청소년의 절반 정도가 보육원 출신이며, 비보육원 출신이라 할지라도 부모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 기능성 결손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즉,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정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재단은 보편적인 1:1 멘토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멘토 과의존, 문제해결 부담 가중 등)을 방지하고, 멘토링의 효과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족형 삼각멘토링’ 체계를 개발하였습니다.
멘토, 매니저, 마스터, 서포터로 구성된 가족형 삼각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부를 확인하고 삶을 응원하는 ‘가족형 돌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35명의 청소년 전문멘토단이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