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취지
위기청소년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저는 1남 1녀의 막내입니다.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습니다. 오빠는 아버지를 따라가고 저는 할아버지에게 맡겨져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졸업 수학여행이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아버지에게 전화하셔서 수학여행 비용을 보내 달라고 하자 아버지는
“어차피 키우려고 한 자식이 아니니 마음대로 하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방황하던 저는 공부에 마음을 붙이지 못했고, ‘이것도 성적이냐. 나가 죽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집도 학교도 제가 있을 곳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비슷한 아이들하고만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비행의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P양의 이야기입니다.
위기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해체와 경제적 빈곤에 내몰린 청소년들은 우울과 좌절 속에 학교와 집을 나와 방황합니다.
위기 청소년이 77만여 명이나 됩니다. 그들의 고통과 방황은 더 크고 더 깊어 갑니다.
이들은 이렇게 외칩니다.
“내가 원해서 쪽방에서 태어났나? 내가 부모한테 이혼하라고 했나?”
‘포기’에 익숙해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위기청소년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건 관심과 사랑,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다가가 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아파하고, 대안을 찾고,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길로 이끌어줘야 합니다.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교육, 주거 마련 등 지원 사업을 합니다.
위기청소년의 인권 보호, 상담과 치료, 학업 지원, 직업교육, 취업 안내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지원합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에미 워너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더라도 자신을 믿어 주고 지지해 주는 단 한 사람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P양은 검정고시를 거쳐 국립대학에 입학해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학회장 직책도 맡았습니다.
졸업 후 직장에 다니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이 저를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것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청소년들이 과거의 실수와 좌절, 현재의 방황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을 믿어주고,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그들의 꿈을 찾아 주겠습니다.
“저는 1남 1녀의 막내입니다.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습니다. 오빠는 아버지를 따라가고 저는 할아버지에게 맡겨져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졸업 수학여행이 다가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아버지에게 전화하셔서 수학여행 비용을 보내 달라고 하자 아버지는
“어차피 키우려고 한 자식이 아니니 마음대로 하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방황하던 저는 공부에 마음을 붙이지 못했고, ‘이것도 성적이냐. 나가 죽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집도 학교도 제가 있을 곳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비슷한 아이들하고만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비행의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P양의 이야기입니다.
위기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해체와 경제적 빈곤에 내몰린 청소년들은 우울과 좌절 속에 학교와 집을 나와 방황합니다.
위기 청소년이 77만여 명이나 됩니다. 그들의 고통과 방황은 더 크고 더 깊어 갑니다.
이들은 이렇게 외칩니다.
“내가 원해서 쪽방에서 태어났나? 내가 부모한테 이혼하라고 했나?”
‘포기’에 익숙해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위기청소년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건 관심과 사랑,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들에게 다가가 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아파하고, 대안을 찾고,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길로 이끌어줘야 합니다.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교육, 주거 마련 등 지원 사업을 합니다.
위기청소년의 인권 보호, 상담과 치료, 학업 지원, 직업교육, 취업 안내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지원합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에미 워너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더라도 자신을 믿어 주고 지지해 주는 단 한 사람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P양은 검정고시를 거쳐 국립대학에 입학해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학회장 직책도 맡았습니다.
졸업 후 직장에 다니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이 저를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것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청소년들이 과거의 실수와 좌절, 현재의 방황을 딛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의 싹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을 믿어주고,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고,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그들의 꿈을 찾아 주겠습니다.